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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펭수, 함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연합뉴스]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선수가 EBS 대세 캐릭터 펭수와 함께 보신각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울린다. 서울시는 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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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펭-하” 프러포즈에 ‘펭수’ 제야의 종 울린다
인사하는 펭수.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로 큰 인기를 얻은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다. '펭-하'는 "펭수 하이"라는 뜻. [중앙일보] 2019년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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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檢개혁 집회 "검찰 브레이크 없이 폭주…조국 잊지 말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옆에서 열린 '제14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며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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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동·규제 개혁해야 성장의 길 열린다
어제 둘러본 서울 중심가는 휑뎅그렁했다. 핵심 상권인 종로 1~2가 대로변이 빈 점포투성이였다. 보신각에서 종로2가 쪽 끝 의류점까지, 큰 길가 1층 27개 매장 가운데 9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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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60→50㎞ 낮추니 사고 16% 줄었다
서울 종로 보신각 앞 사거리에 제한속도가 시속 50km임을 알리는 표시판이 설치돼 있다.[강갑생 기자]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의 보신각 앞 사거리. 신호등 옆에 '5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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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서울지하철로 떠나는 ‘가을여행’…스탬프 찍으면 선물도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와 함께 하는 칠링(chilling·가볍고 느긋한) 여행’을 주제로 한 스탬프투어 코스 12곳을 선보였다. 신규 6개, 기존 6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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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9주년 맞아 청와대로 향해 행진한 시민단체들
6· 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납북 상황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이 퍼포먼스는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 행렬의 선두에 서서 진행됐다. 박해리 기자 6·25전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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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래 사신게 죄? 6·25 보훈수당 '최대 5배' 황당 차별
지난해 6월 25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서 열린 6.25 전몰군경 위령제 및 6.25전몰군경 미수당유자녀탄압 규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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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총선 1년 전부터 여야의 극한 대치…한국 정치의 고질병
교착상태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국회. 원내대표들 간의 협상 채널은 열려 있지만 이렇다할 진척이 없다. 사진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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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놀이동산 가고 대통령도 보고, 오늘은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LG 대 두산 경기. 아역배우 오아린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록 하루뿐이지만 노랫말대로 '우리들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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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차례 걸린 현직 검사 윤창호법 시행 코 앞 두고 불구속 기소 송치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서공업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대구=김정석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3차례 걸린 현직 검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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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학생·교수·직원 한마음 동참, 방방곡곡 누비며 “대한독립 만세!”
━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브란스 독립운동사 최근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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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보러 갈까…당장 1월부터 달라지는 새해 정책들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2019년)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 중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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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 이국종 교수 “‘헬게이트’ 열렸다”고 말한 이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은 1일 새벽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가운데) 등 시민대표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첫 타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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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야의 종 행사때 폭죽 쓰면 처벌될 수도” 경고
2018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폭죽을 터뜨리면 처벌 대상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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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이상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2018년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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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서울 시내버스 88개 노선 막차 연장운행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첫째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뉴스1]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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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한해 46개 보내고 받는 택배 …파업 등으로 택배비 인상 판도라 상자 열리나
국민 1인당 일년에 46개를 보내고 받는 택배. 온라인 쇼핑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없어서는 안될 서비스가 된 택배 시장에서 소비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민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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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외치는 여성 296명이 ‘숫자 2·6·9’ 만든 까닭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단을 위한 국제 행동의 날 기념 '269명이 만드는 형법 제269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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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혐오 반대”vs.“국민 안전이 먼저”…종로서 난민찬반 맞불집회
“근거 없는 난민혐오 반대한다” “국민이 먼저, 불법체류자 추방” 주말인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난민 맞불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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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권수호 대 적폐청산 맞대결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도권과 비제도권이 '교권수호'와 '적폐청산' 집회를 통해 맞대결했다. 26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맞은편 도로에서 비주류측이 "총무원장 직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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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남성연대 끝장내겠다”…안희정 무죄 판결 후 2주 연속 여성계 시위
“법원경찰 못믿겠다 동일범죄 동일처벌” “사법행정 남성연대 우리들이 끝장낸다” “무죄판결 환영하는 너희들이 진범이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사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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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교육감 선거]재선 성공한 조희연·이재정, 더 막강해진 '교육 소통령'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 재출마했던 현직 교육감 12명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서울의 조희연 교육감과 경기도의 이재정 교육감이 나란히 재신임을 받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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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기자판기가 아니다"…여성들이 해바라기씨 던진 이유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임신 중단 합법화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낙태죄 위헌결정 등을 촉구하며 임신 7주차 배아의 크기와 비슷한 7㎜ 크기의 해바라기씨 초콜릿을